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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의 인생 |
조회수 : 2272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9-02-01 |
토저(A. W. Tozer)는 “천국의 위인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한 자들이다.”고 이야기 했다. 허드슨 테일러는 무엇이 선교의 가장 자극적인 동기였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다.”
시련을 당할 때에 그 순간,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은혜를 구하면, 시련은 상처를 내는 독약이 아니라 치료하는 양약이 될 것이다.
어느 만화가는 우물가의 두 여인 그림을 그렸다. 두 여인은 각기 물 긷는 두레박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 그중 한 여인은 슬프고 우울한 표정을 지면서 말한다. “인생은 정말 지긋지긋해! 이 두레박을 채울 때마다 잠시 후에는 그것이 다시 비어 버리고 말거든.” 그러나, 다른 여인은 아주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한다. “나는 인생이 놀랍다고 생각해! 이 두레박을 비울 때마다 다시 그것을 채울 수 있거든.”
우리들도 마찬가지이다. 예수 없는 우리들의 인생은 가득 채워진 듯하나 다음 순간 다시 공허해 지고 만다. 그러나 예수 모신 우리들의 인생은 인생의 고뇌로 비워진 두레박을 순간순간 예수로 채울 수 있는 삶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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