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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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자유주시는 하나님 조회수 : 2316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3-07-13
어떤 사람이 군대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좌절 등의 감정에 대해서 이런 재미있는 글을 썼습니다. “잠들만하면 기상, 먹을만하면 식사 끝, 놀만하면 휴식 끝, 볼 만하면 동작 그만, 편지 볼만하면 소등, 편안할만하니까 전역...”
군대에 가면 공짜로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모든 것을 책임져주는 아주 편한 곳 같은데도 사람들이 매우 불편한 곳으로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곳에는 자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그렇게 인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교제하며 그 분의 도우심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날마다 살아갈 때 나를 둘러싸고 있는 불편한 환경 속에서도 자족하며 평안하고 넉넉한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족함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립보서4:11)



[금주의 공동기도]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은 너무 바쁜 세상 일 때문에 주님의 일을 잃어버리고, 힘든 삶의 문제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다운 자존심을 잃어 바리고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육신의 가시 때문에 감사를 상실한 채 살아갈 때도 있습니다. 이 시간 믿음의 눈을 열어서 주를 보게 하시고, 이 모든 불신앙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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