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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명은 열정을 불러온다. |
조회수 : 2305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9-09-05 |
열정이 없는 사람은 한가하다. 열정이 없는 사람은 할 일이 없다. 그러나 열정이 있는 사람은 일할 시간을 만들고 환경을 조성한다. 평생 사명은 열정을 일으키며, 열정은 평생 사명을 달성하게 해준다. 사명자의 마음이 열정으로 타오를 때 하나님은 그것을 성취의 동력으로 사용하신다. 하나님도 열정의 하나님이시다. 온 천하와 우주는 하나님의 열정의 산물이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뜨거운 구원의 열정이다. 성령도 불처럼 역사한다. 성령은 비전의 영이요 열정의 영이시다. 평생 사명은 열정과 희망의 원천이다.
하나님이 내 인생 가운데 위대한 일을 계획하셨다는 사실을 깨닫는 사람은 열정의 사명자가 될 수 있다. 사명은 해야 할 일들의 가장 중요한 기초이다. <몰랑 퀴볼러> “길은 많다. 그러나 그 많은 길을 다 가보기에는 생이 너무 짧다.”고 말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다 하도록 부르심을 받지 않았다. 우리에게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시간도, 능력도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것을 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을 하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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