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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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경매에 붙여진 소녀 조회수 : 2417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9-09-05
링컨이 노예를 해방하기 전 뉴올리언스의 노예시장에서 한 아름다운 흑인 혼혈 소녀가 경매에 붙여졌습니다. 경매자들은 평소처럼 입찰을 하다가 군중 속에서 들려오는 강하고 확신에 찬 목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계속 가격을 높여 불렀고 경매는 그 사람이 1,450달러에 소녀를 살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녀는 그 사람의 노예가 되는 것이 너무 싫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그 사람은 소녀의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한 증서를 소녀에게 건네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난 당신과 함께 가기를 원치 않소. 나는 당신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당신을 샀소. 이걸 보시오. 이것이 당신의 자유를 보장하는 증서요.” 소녀가 이야기했습니다. “날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샀다고요? 정말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나요?” “물론 당신은 자유요.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소.” 소녀는 기쁨의 감격에 목이 메어 겨우 말을 이었습니다. “그러면 선생님, 남은 생애 동안 당신을 섬길 수 있도록 저를 데려가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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