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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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평범함 속에 담긴 행복 조회수 : 2434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9-09-05
여러분들은 한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써 본 제품이 의외로 좋았거나, 별 기대 없이 시청한 주말의 명화가 나에게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올 때의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인기제품이 아니거나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계속적으로 외면당하고 무시당하는 좋은 것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외모도 출중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노래를 잘하거나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닌 보통 그렇고 그런 사람 같은데, 만나보면 어딘지 모르게 끌리는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너무 최고나 완벽을 찾지 마세요. 최고는 만들어 가는 것이고 완벽도 가꾸어가야 얻어지는 것입니다. 만나보니 참 좋은 사람이고, 가보니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런 평범함 속에서 행복을 많이 찾아 누리시기 바랍니다. 시편 49편 20절은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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