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조회수 : 2614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9-09-05 |
어제와 오늘은 별로 다를 것이 없다. 어제처럼 일어나고 어제와 같이 아침 먹고, 어제 타던 차를 타고 출근하고, 어제 했던 일과 비슷한 일을 오늘도 한다. 또 어제처럼 퇴근해서 저녁 먹고, TV를 보고 잠을 잔다. 이렇게 하루, 이틀, 1년, 2년… 그러다 이 땅을 떠나는 허무한 것이 우리들일까? 결코 아닙니다. 어제는 어제요, 오늘은 오늘, 내일은 또 다른 희망이 있는 새로운 날이다. 어떤 눈으로 보느냐, 어떤 생각으로 맞느냐에 따라 어제와 오늘은 같을 수도 있고 새로울 수도 있다.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새롭다. 그 이유는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우리 속에는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 그리스도는 언제나 새롭듯이 우리도 새로울 수 있다. 오늘이 어려운가? 내일의 소망으로 바꾸어 보라. 모세의 부모는 극한 상황 가운데서도 내일을 희망으로 보았다. 바로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았다. 그랬기 때문에 반드시 바로의 칼에 죽었어야 할 아이가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가 된 것이다.
"
이전글 : 하늘에서 보낸 응급신호 | |
다음글 : 참 소망의 힘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