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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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십자가, 그 길을 따라 조회수 : 2562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10-05-26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2:21)


우리를 위해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주님. 이제 우리는 그 아버지의 거룩한 사랑 앞에 회개와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것을 넘어 십자가 고난의 참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어두워지고 무정해져가는 세상 가운데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걷는 한 사람. 참된 사랑을 경험하지 못해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울어줄 수 있는 한 사람.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육신의 즐거움만을 쫓아 악덕과 포학을 행하는 자를 위해 기꺼이 기도하며 정의로 맞설 한 사람을 찾으시는 주님.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또한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오늘을 살며 앞으로 전진해가길 원하십니다. 주님이 보이신 본, 그 삶의 자취를 따라 살아가십시오. 그것이 십자가 사랑을 입은 우리들의 가야 할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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