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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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행복을 나눠드리고 싶어요 조회수 : 2161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3-11-09
한 여인이 임신한 줄도 모르고 감기약을 복용했습니다. 태어난 여자아이는 양 다리도 없고, 손가락도 2개씩 밖에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아이가 원하는 대로 피아노를 가르쳤습니다. 그 아이는 연습에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전국대회에서 입상도 하였습니다. 장애인이라 조건부로 참가했지만 특출한 재능을 보인 것입니다.
그 아이는 생각이 건전하고 명랑했습니다. 어릴 때 수영장에서 다른 아이들이 귀신이라고 놀리자 “그래 나 귀신이다. 무섭지?”하면서 놀다가 친구가 되기도 했습니다. 장애인 특수학교 2학년인 이희아 양의 이야기입니다.

희아는 그의 일기에 이렇게 썼습니다.“내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은 누구와 경쟁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에 감사하여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인내하고 노력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 순수하한 행복을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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