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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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칭찬의 능력 조회수 : 2135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4-05-30
어느 시골 작은 천주교회에서 주일 미사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신부를 돕던 소년이 실수하여 성찬용 포도주 그릇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그러자 신부가 어찌할 바를 몰라 쩔쩔매며 떠는 소년의 뺨을 치며 버럭 소리쳤다. “다시는 제단 앞에 나타나지 마라.” 그 후 소년은 일생동안 천주교에 발을 딛지 않았다. 이 소년이 바로 공산주의 지도자인 유고의 티토 대통령이다.

어느 도시에서 주일 미사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신부를 돕던 소년이 실수로 성찬용 포도주 그릇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신부는 놀라 떨며 금방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소년을 사랑 어린 눈으로 쳐다보며 가만히 속삭였다. “괜찮다.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잖니? 나도 어릴 때 너처럼 실수를 많이 했단다. 너도 크면 훌륭한 신부가 되겠구나.” 이 소년이 유명한 훌톤 쉰 대주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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