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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 |
조회수 : 2425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4-08-08 |
자동차왕 헨리 포드는 84세로 죽기 직전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그는 건강비법을 묻는 사람들에게 항상 “적당한 운동, 적당한 음식, 신선한 공기 그리고 마음의 평화인데 그중에 제일은 마음의 평화”라고 대답했다
어떻게 이 마음의 평화를 얻겠는가? 성 프란체스코는 어느 날 우물에서 물 긷는 여인을 관찰했다. 물통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작은 나뭇조각을 물위에 띄우고 어깨에 메고 가는 것이었다. “왜 물 항아리에 나뭇조각을 띄우고 갑니까?” 그녀는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고 있군요? 항아리가 흔들려도 물이 넘치지 않게 하려는 것이죠.”라고 대답했다.
프란체스코는 “격노가 일어날 때, 마음의 동요가 일어날 때,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띄우면 되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분노와 갈등, 마음의 동요가 일어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나타난 사랑과 인내를 생각하면 평안을 찾을 수 있다.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 “지극히 높은 곳에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 중에 평화로다”고 천사들이 노래했다. 예수님은 평화의 터전을 이루려 십자가 위에서 화목제물이 되셨다. 우리는 성탄절에 예수님을 모시고 평화롭게 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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