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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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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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정길호 선교사님의 편지입니다. 조회수 : 3277
  작성자 : 박행신 작성일 : 2009-12-15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행신목사님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참된 평화 없는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찬양하며 우리의 왕되신 예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인내와 이해로 바라보며 함께해 주신 선교 동역자님들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돌아볼 때 많은 감사의 제목들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며 사랑하시는 거룩한 이 땅에 남아 여전히 선교의 일꾼으로 세우셔서 때가 차기까지 일하게 하시는 그 분의 은혜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 세상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신종플루 때문에 선교의 동지들 마져 쓰러져 갈 때 온 가족이 건강 하였기에 그들을 위로할 수 있었던 것 또한 감사의 제목입니다.

- 참으로 부족한 이 종이 후원자와 교회들에게 오해와 불신을 주어 마음 아플 때 말씀으로 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목사님들이 주변에 있음에 참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 까라 원주민교회 개척과 봉헌(목양교회 지원),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새로운 개척지에 세워지고 있는 교회들 - 뚜바(성은교회 지원), 뚬발랑(신흥동교회 지원), 끼나뿔리단(오목천교회 지원) -과 땀흘려 수고한 주의 일꾼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할 일이지요.

- 사바 HITS 신학교 건축을 위해 오래도록 기도해왔는데 뜻하지 않은 소식에 감사와 찬양이 마음을 가득 채우게 된 일- 수원 권선 서지방 교회 연합집회를 통하여 모금된 헌금(4천만원) 모두를 신학교 부지 구입을 위한 선교비 지원으로 결정하게 된 소식-과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부족한 예산으로 한 해를 거뜬히 걸어온 신학교 한 해 결산을 바라 볼 때 감사라는 단어가 가슴을 가득 채우는군요.

- 올해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섬긴 이들과 단체들 - 목원 선교사 훈련원생, GMC선교회, 수원권선 서지방 목회자 부부, 경기연회 감리사 부부, 목양교회, 오목천교회, 이태원교회, UPL미전도 종족 선교회, 수원 권선서지방 임원, 이천 현대교회 청년회의 비전트립팀 - 이분들이 충분한 선교비를 선교지에 공수해 주지 않았다면 신학교는 벌써 어려움에 봉착했을 것이기에 이분들의 방문이 참으로 축복이요 감사였습니다.

남음도 부족함도 없는 이 땅의 선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선교비가 아무리 부족해도 부족함이 없고 많은 수 억의 선교비가 있어도 남음이 없는 것이 선교사의 삶이다" 존경하는 한 선교사님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한 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물심양면으로 선교에 동역하여 주신 성도들과 교회, 선교회의 이름을 모두 언급하고 싶지만 선교 후원과 기도를 아끼지 않은 보이지 않는 수고의 손길과 후원의 손길까지 다 알 수 없기에 할 수 있는 한 모두 기록하여 축복하고 싶습니다.

선교 후원자와 기도 동역자들 : 오메가 선교회, 동남아 선교회, GMC선교회, 서울영동교회, 새성암교회, 큰사랑교회, 화목교회, 새성암교회, 샘터교회, 꿈이있는교회, 수원임마누엘교회, 자목교회, 세동교회, 금곡교회, 고등제일교회, 진천제일교회, 빛과소금교회, 이천 현대교회,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숨은 중보자들 •••

이분들을 하나님의 넉넉하신 손길로 넘치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하신 풍성한 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계속해서 주님의 선한 선교의 도구로 훌륭하게 사용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모든 동역자님들! 행복하고 기쁜 성탄과 연말 그리고 새해를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정길호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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