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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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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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Texas 일보] 기도할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조회수 : 1801
  작성자 : 이윤영 작성일 : 2003-05-02
Hello every person!!

전 이미 Austin Texas candlewoodsuite hotel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밤을 세워 인터넷을 간신히 접속했습니다.
그 말로만 듣던 전송속도 56Kbps 모뎀으로
내가 섬기는 현대교회 홈페지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 뜨는데 적어도 2분 이상이 소유되고
아예 첫페이지는 찬양음악이 들리지도 않군요!!
그래도 힘들게 접속해도 우리 교회 홈페이지를 가끔은
볼 수가 있어 너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인터넷속도는 아직 한국 만~한데가 없더군요!!)

그런데 문제가 생겨어요!!
제가 출발하는 날에 29 Apr 2003 한국에서
SARS의심하는 환자가 한 명 발생해서 지금 검사중이라는
보도에 제가 방문하고자 하는 DELL회사에서 방문 Holding을
해 버린거 아닙니까? 그래서 전 지금 혼자랍니다. 이 전에 먼저
와 있던 사람들을 만나지 말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 지금 혼자이어서 너무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첫날을 인터넷도 되지 않았고 전화만 줄줄이 잡고 지냈습니다.
전화에서 수다 떠는것이 낙이라 할까? 그런데
가방을 열어 보니 출발하기전 책 선물 두권 받은것이 있더군요!!
그 중 저자 스토미 오마샨 -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26page까지 만 읽어도 지금 나의모습은 이 중적인 마음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무릎굻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시간정도 기도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던군요!!
아직도 좀 걱정은 되지만..

전 지금 부터라도 하루에 시작을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겠다고
다짐 했습니다.이틀 째 지키고 있습니다. 청년여러분 제목이 너무 좋지 않나요?
기도 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이 번 SARS의심환자 확정여부를 한국 시간으로 2 May 2003 발표한다고 인터넷을 통해 봤습니다. 결과가 좋게 나오면 제가 빨리
DELL방문하여 일을 진행할 수 있게되고 그렇지 않으면 10 May 2003
까지 여기서 쉬던지 아니면 Back to come Korea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 여기서 쉬는것은 제일 최악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맘이 너무 불편 하거든요!!

감사합니다 저의 불평을 들어주어서!!
늘 기도 부탁합니다.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미국땅에
우리 청년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총무가 있다는거
잊지 말고요!! 모두들 힘내세요 특히..
선애자매,계숙자매,윤미자매,화민자매,경숙자매,영심자매,성범형제,현주자매,해임자매,은정자매,향숙자매,지선자매,O경숙자매,현숙자매
진숙자매,지현자매,민자자매,성희자매,재희자매,미영자매,창석형제,명섭형제,민혁형제,선희자매,현희A자매,현희B자매,혜환자매
상미자매,정아자매,순미자매,찬성형제,성자자매,다름자매,
봉자형제,솔잎자매,정영자매그리고 김종철전도사님,박행신목사님...
큰일 났네 더이상 이름들이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청년여러분~~여러분 모두들 힘내세요~!!(이름들 안 쓸껄 그랬나...--;)
토요일 봉자형 온다는데 청년들 많이 참석하고요..
임원들 헌신부탁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16:9)

**ps
TELEPHONE NO. 512-338-1611
ROOM NO. 332
Connect Mail. dreamsos77@hanma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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