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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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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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감람나무가 심겨지는 곳 조회수 : 1566
  작성자 : 정재희 작성일 : 2003-05-02





    감람나무가 심겨지는 곳



    비쩍 마른 모습
    허름한 옷을 걸친 노인이 교회로 들어서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에게 인사를 하는 이도 없었고
    눈여겨보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는 낯을 알만한 사람을 찾아 웃음을 보냈으나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얼마 전에 도착한다는 연락을 했는데...
    "그 사람은 여러 해 전에 그 교회에서 오지로 파송했던 선교사였습니다.

    여비조차 없어서 안식년에 고향을 찾을 수조차 없었던 가난한 선교사는
    이제야 사역을 끝내고 돌아온 길이였습니다.
    무안하기도 하고 민망했던 그는 다음에 자신을 알리기로 하고 말없이
    돌아와 싸구려 판잣집 이층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요란한 행진곡 소리와 함께 사람들의 환호성 소리가
    거리를 뒤흔드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 밖을 내어다 보니 아프리카 사냥에서 이제 마악 돌아
    온 루즈벨트 대통령을 환영하는 행사였습니다.

    순간 그는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 무엇 때문입니까? 루즈벨트는 사냥을 하고 돌아왔는데도 저런
    요란한 환영을 받는데 저는....

    " 그 때 그의 마음 속에서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푸른 감람나무 같은 너... 낙심하지 말아라. 너는 아직 하늘나라에
    도착하지 않았구나"

    "저희로 하늘 나라에서 받을 환영과 위로를 생각하며 이 땅에서의
    수고를 넉넉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누구인가 그를 위하여 기도하는 음성도 들려왔습니다.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시52:8)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샘이깊은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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