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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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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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난데없는 미국에서의 전화를 받고... 조회수 : 1457
  작성자 : 김종철 작성일 : 2003-05-04
발신자 번호가 뜨지 않는 전화를 받고.....

수요일 아침 나절 지방 목회자 모임에 가있던 중 발신번호가 뜨지 않는 전화 한통 받았습니다. 윤영형제의 전화, 지금쯤이면 미국에서 열심히 맡겨진 임무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난데없는 사스로 호텔에서 있다는 거였습니다.

남일로만 여겨지던 싸-스,

가는날 한국에서 사스 추정 환자가 생겼다는 발표로 괜한 윤영형제만 피해를 보게 되었다는 거였습니다.

우째 이런일이... 사스의 위력이 대단한가 보다하고 궁시렁댔습니다. 걱정이 많던데...

그런데 돌아보면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 가는 날 바로 직전까지 일하고 지시사항 전달 받는라 제대로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도 못하고.... 가서 힘이 들꺼라 생각했는데... 사-스....

하지만 윤영형제가 평소에 열심히 하느라 바뻤는데, 모 씨에프 광고처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그래서 남들의 부러움을 사고 미국가고.... 이제는 피로도 덜 풀린 가운데 일할 줄 알았는데.... 이게 왠 은혜,

호텔에서 쉬면서 10여일의 여정을 보내게 되었다니.... 얼마나 감사,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 주심을 감사...

윤영, 감사하다. 하나님이 선하게 인도하실 꺼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예전에 사스에 걸린 자들을 위해 기도 많이 못했을건데 이번에 그들을 위해 중보하자.

그래 "기도 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합니까?
이런 귀한 책을 선물할 수 있어서 감사하군아. 좋은 서평도 부탁할까?

주님 많이 생각하고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자. 한국에서 윤영이를 생각하면서 기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평소에 넘 잘해줬나봐. 참 감사한 일이다.

건강하고 좋은 소식 또 올려주길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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