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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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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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외모로 취하지도, 무시하지도 말라 조회수 : 1478
  작성자 : 정재희 작성일 : 2003-05-13

1. 외모를 취하지도, 무시하지도 말라





성경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것은 죄라고 말씀한다.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약 2:9)고 하신다. 그러나 주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말라고 하셨지, 외모를 무시하라고 하지 않으셨다.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약 2:1).


하나님과 사람은 중대한 차이가 있다. 이 말씀은 사람은 외모를 취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 앞에 설 때는 외모를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모를 취하지 않고 중심을
보신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중심을 봐야 한다. 사람의
외모를 무시하지 말라. 그러나 사람을 이해할 때는 외모를 보지 말고 중심을 보라.


"이에 바로가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낸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 옷을 갈아입고 바로에게 들어오니"(창 41:14).


요셉은 바로 앞에 나갈 때 수염을 깎고 옷을 갈아입었다.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의 앞날을 위해 보아스를
만나게 할 때도 룻을 위해 외모를 가꾸게 했다. 룻의 내면은 아름다웠다. 보아스도 룻이 현숙한 여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럼에도 외모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너의 할 일을 네게 고하리라"(룻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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