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야~~~~~ㅋㅋㅋㅋ

한눈에 청년들의 근황을 홈피로 보내요. 늘 글남겨주는 지체님들에

게 넘 고맙구요.

작은 소식들 보니까 좋네여.

상임총무님도 멀리에서 잘 하고 계시고 힘이되네요.

생일자가 있어서 라인 사람들은 한잔하러갔는디 진 빠졌시유. 축하해 주는것도 좋지만 새벽 늦게까지 뽕을 뽑는 우리조들 땜시 상상을 못하실꺼예요. 1차는 기본. 2차에 3차까지 가는 통에 ......
전에는 끝까지 남아서 술취한 사람들 동까지 바래다 주었느디 지금은 지몸이 말을 안들어 그러지를 못한답니다. 가끔 어울리지 못함으로 없지않은 홀로서기를 하긴하지만 뭐 나름대로 든든한 벡이있어설랑....괜찮아유.
[밤눈이 어둡다고 사원 아파트 계단 올라오다가 벌러덩 넘어졌지 뭐여유. 왕창피. 뒤도 안돌아보고 올라왔는디 누가 봤을라나...ㅠㅠ]

B조라 야외예배를 못 들릴줄 알았는데 주님이 도우사 회사 체육대회를 3시까지 한대요. 그래서 넘 기뻐여.^^ 감사

어제는 10속 속회예배를 드렸어요. 해임이,혜환이,은정이,윤정이,순요,주리,수기[나] 와! 정말 첨으로 인원 많은 속회였구여.

더 좋았던건 2년만에 야시시한 밤중에 피아노 반주가 있는 찬양을 드렸다는거....
임주리라고 첨 속회예배드린 친구가 반주를 무지 잘 하는거 있죠.와!!!!!
학교가 미션스쿨이라 찬양단 단장 이였다네여. 그냥 파워댄스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재능이 넘 많더라구여. 찬양, 반주,댄스.....
글구 혜환이는 만드는데 재능이 있구여....
해임인 새신자들에게 관심이 많구여
순요는 수화찬양도 잘 하는데 요즘 회사생활이 힘든건지 아님 다른 문제인지 모르지만 시무룩하더라구여 기도 해 주셔요.[문제가 순조롭게 해결되길....]
은정인 늘 저의 사랑을 외면하긴 하지만 여전히 전 은정이를 사랑하구요.[사실 지가 은정이한테 딱 달라붙어서 ㅋㅋㅋ..놀리걸랑요]
윤정이는 사랑받으면서도 언니들에게 맨날 혼나져.[속회예배때 뺀질뺀질 거리는 아그라. 근데 주리랑 친구라 잘 나올것 같아여.
어제는 피아노 반주에 찬양을 둘이 부르는데 넘 보기 좋았더래요.
와! 이젠 찬양을 많이 부를것 같아 좋아여.

음! 개인 생각인데 금요일 하루를 정해서 성경 통독하는 시간을 만들꺼예요.B조 퇴근후 한시간이라도 혼자서라도 할껀데 관심있으심 올라와서 같이 읽어요. 글구 ....많이 사랑합니다.....황진이,장미화,원미진,[오경숙,임정선 둘 퇴사] 이들도 같이 예배드리기를 원하며 기도 할꺼구여.

속회 보고라고 하긴 그렇지만 짧게나마 속회 진행을 어떻게 하시는지 그리고 각각 지체님들의 근황을 속장님이나 리더자님들이 글 좀 올려주세요. 알죠. 꼬오옥 올리셔야 합니다. [속회드리면서 즐거운일,힘든일 있음 올려주시고 중보기도 하게요.]
그만큼의 관심을 갖고 싶어서랍니다.
..............모두들 주안에서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