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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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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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교회에 가면 조회수 : 1677
  작성자 : 정재희 작성일 : 2003-05-22
한몸 어느 홈피에서 퍼 왔어요.. 이 글을 읽으면서
청년회 사역을 떠올렸답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매주 수요일 정한 시간,
우린 또 수정과를 끓이고, 전도지에 사탕을 붙혀서
거리로 나간다.

나이 어리면 어릴수록,
전도지를 받아드는 사람이 적어진다.

노인네들은
이쪽에서 시원한 수정과 한잔 받아들고
저쪽에 가서 또 달라고 한다.
전도지는 땅에 버리고 사탕을 손에 꼬옥 쥐고서...

흐믓하다...
수정과를 마시고 사탕을 드시는 동안
주님의 사랑을 받아마시길 원해서
두배로 마시기를 원해서
또 한잔을 권한다..

매번 받아마시기 미안해서 거절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요일 이맘때쯤이면
고개 쭈욱 내밀어 기다린다는 사람들..
우리 얼굴을 보면
오늘이 수요일임을 기억해 내는 사람들..

이제 그사람들 마저도
내삶의 한부분이 된것처럼 기쁘다..

우리의 만남이 이세상 뿐만이 아닌,
영원한 나라에서도 같이 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또한 교회엘 가면
식탁이 풍성하다..
식욕이 땡긴다..
손끝으로, 정성으로 준비해준 밥이 꿀맛이다..
너털스러운 웃음소리가
평일 교회안의 조용함을 깰지라도 정겹다..

당신들의 미소로 인해
나도 더불어 행복하다..


교회엘 가면
무엇이든 풍성하다.

주님의 은혜가 그렇듯이.....

2003.5.22/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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