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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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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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희망 있는 내일 조회수 : 1597
  작성자 : 정재희 작성일 : 2003-06-07







참 타이트하게 인생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나를 보면 숨이 막힌답니다.
늘 바쁘게 사는 모습이 안됐나 봅니다.

하지만 나는 일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혹은 바쁘게 사랑하는지도 모릅니다.
일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하니까요.
인생이 짧기보다는 그 시기를 놓치면 할 수 없어서……
내가 욕심이 많은 탓입니다.

내게 남아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지,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주어질지,
내가 삶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삶을 살다 간 사람이 있었다고,
누군가 기억해줄 수 있다면 난 행복할 겁니다.

어느 인디언 추장의 말이 유난히 마음에 와 닿습니다.

"내가 처음 세상에 태어났을 때 나는 울고 있었고,
당신들은 웃었습니다.
내가 세상을 떠날 때 당신들은 울고,
나는 웃을 수 있기를……."


-최복현님의 "행복을 여는 아침의 명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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