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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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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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염려를 기도로 바꾸는 인생은 아름답다. 조회수 : 1601
  작성자 : 정재희 작성일 : 2003-06-08




 

 

흐/르/는/곡/나/의/기/도/하/는/것/보다


*pray for me!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중에 하나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맡기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 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하나님께 맡기고도 불안해 하여 맡긴 것을 도로 찾아 끌어 앉고

낑낑대며 사는 사람이다.

이보다 더 비참한 사람은,

예수를 믿으면서도 돈과 세상 명예, 권력에

문제들을 맡기고 사는 사람들이다.


우리집의 쓰레기는 거의 내가 처리한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가득담은 쓰레기를 쓰레기장에 버리고

돌아올 때의 기쁨과 상쾌함을 맛보기 위하여 그렇다.

어느누가 냄새나고 더러운 쓰레기를 버린후에

아깝고 불안하여 뒤돌아 보고~

얼마후에 버린 쓰레기가 아까워 다시 수거하여 오는 자가 있겠는가?


그러나, 우리의 맡김이 그런듯 싶다.

하나님을 믿긴 믿는데 7-80 퍼센트만 믿는다.

그러나, 7-80 퍼센트의 믿음은 불신앙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도

7-80 퍼센트 정도만 맡기는 것에 익숙하다.

다~ 맡기긴 불안하니까!

그러나, 7-80 퍼센트만 맡겼다면 사실은, 안 맡긴 것이다.


우리는, 맡기고도 불안하기 때문에

이미 맡기고 버린 염려와 문제들을 다시 찾아 움켜 쥐고 산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

보이는 나의 지혜,경험,수단을 믿는 것이

더 안전하고 든든하기 때문이다.

이러므로 100퍼센트 맡기고 사는 자에게는

주님이 평강으로 보답하신다.

진정 맡긴 자에게는 그 증표로 평안을 주신다.

이 평강이 염려를 몰아내고

이 평강이 염려를 잊게 해주는 것이다.


맡겼는데도 불안한가?

덜 맡겼거나, 안 맡긴것이다.

불안은 불신앙의 열매이다.


대중 목욕탕엘 가보면 카운터 뒤에 이런 글귀가 눈에 띄인다.

귀중품은 주인에게 맡기십시요.
주인에게 맡기지 않은 것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렇다.

하나님은 우리가 진정으로 밑긴것만

맡아 주시고 해결하여 주신다.


맡기지 않은것까지

강제로 빼앗아 책임지거나 해결하여 주시지 않으신다.


이제, 염려하는 시간의 11조의 시간을 기도로 바꾸라.

기도외에는 염려를 몰아낼 방법은 없다.

문제를 묵상하던 시간을, 기도의 시간으로 바꾸라.

습관과 형식적인 기도를, 실제적이고 집중적인 기도로 바꾸라.

기도에 몰입하라.


지금의 상황들이 더 좋아지리라고 생각하지 마라.

오히려 더 나빠지더라도 그속에서 천국을 누려라.

이것이, 뿌리깊은 영성의 시작이다.


염려를 대적하라.
염려를 내어 좇으라.
염려의 중독증을 치유 받으라.
어떤 경우에도 걱정이 안되는 은혜를 구하라.
풍랑속에서도 주무셨던 주님의 평강을 사모하라.


하나님은 최악의 상황들을 최상의 조건들로

바꾸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염려하는 마음을 평강의 마음으로 바꾸어 주신다.


누가 믿음이 좋은가?

잘 맡기고 사는 사람이다.

누가 행복한가?

문제가 많은데 100퍼센트 맡김이 되는 사람이다.

쉽게 생각하는 것을 훈련하라.

신앙은 쉬운 것이다.

영성이 깊다는 것은 심플하다는 뜻이다.

어떻게 이 말씀대로 살까? 를 염려하지 말라.

그것까지도 맡겨라.


작은 물방울에 바위 패이듯

작은 것부터 맡기게 되면

이후에는 바위 덩어리 같은 문제도 맡김이 가능하여 진다.

맡기는 삶을 위하여 때마다 분초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라.

그러나,
맡긴척은 하지 마라.
믿는척도 하지 마라.
홀리한척도 하지 마라.
신령한척도 금물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삶의 우선순위에 두라.

실제로 맡겨 버리라.

맡김의 확신(평안)이 올때까지 기도하라.

실제로 홀리(holy)하고 실제로 심플(simple)하라.

실제로 신령하고 실제로 영의 사람이 되라.

그리하면, 당신의 염려와 근심속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물붓듯이 부어 주신다.


염려를 기도로 바꾸는 인생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당신의 일생중에

모든 염려를 당신의 주인되시는 주님께 맡기십시요.

주님은 맡기지 않은 것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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