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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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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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잠깐의 여유... 조회수 : 1551
  작성자 : 김선희 작성일 : 2003-06-12
결혼식 끝나고 여행갔다가 인사드리고 오늘에야

새로이룬 보금자리 우리집에 왔습니다.

8일의 휴가였는데 길다고 느꼈던 휴가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정신없이 8일이 지났어요.

예식을 끝내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 준비기간에는 왜 그리도

바쁜지 모르겠습니다.

호칭이 아직까지는 어색하기만한 남편은 출근하고 혼자서

짐정리를 했어요.

기숙사에 있는 짐들은 퇴사하고 갖고 올텐데 그 짐을 제외한것들도

계절별로 정리를 하려니.... 아이고 어깨 팔 다리야~~~~

자매님들 내가 어려운 특송을 해달라고 해서 준비기간에 많이

고생을 했는데 그 찬양을 듣고 있자니 너무 은혜스럽더라구요.

특근을 빼고 또 야간근무를 하고 피곤한 가운데도 우리 부부를

위해 축복해주러 멀리까지 오고.....

우리 부부 자매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주님을

섬기며 잘 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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