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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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리가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 조회수 : 1689 |
작성자 : 정재희 | 작성일 : 2003-07-05 |
우리가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 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혼자 끌어안고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괴로워한 적이 있지요.
마음의 이상과 눈앞의 현실에서 어느 쪽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현실로 돌아서는 내 모습을 보면서
실망한 적이 있지요.
내가 잘못한 것 같아 당장 사과 전화를 하고 싶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이 정리되지 않아 전화기를
들었다 놓았다 하다가 끝내 전하지 못한 부끄러움이
마음에 많이 쌓여 있지요.
잠자리에 들면서 바로 이거야 싶은
기막힌 실마리를 찾았지만 다음 날 아침이 되면
그것이 너무나 가벼워 다시 무거운 현실의
짐을 지고 집을 나선 적이 있지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 고백이
그 사람의 아픔이 아니라 내 아픔이 될까 염려되어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 서면서 사랑하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나의 이기심에 몸서리친 적이 있지요.
내 주변 모든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며
좋은 점만 보자고 다짐 하지만
어느새 그 사람은..... 하고 소근대는
제 자신에 실망한 적이 있지요.
누군가를 믿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한 발짝 내 디딜적마다 의심이 생겨 나중엔
아무도 믿지 못하는 게 아닐까
나를 의심한 적이 있지요.
아무리 아름다워도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고
아무리 반짝여도 어둠에 갇히지 않는 별은 없습니다.
우리가 흔들리는 것은 꽃을 피우기 위함이고
우리가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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