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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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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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건강 조심, 영적인 부분도 조심.... 조회수 : 1577
  작성자 : 임계숙 작성일 : 2003-07-05
샬롬!

시간 흘러가는건 막을 수없나봐여.

벌써 7월이군요.

7월초에 친구가 수술을 했어요. 무슨 수술????

작은 염증인데도 수술을 해야되는 비염[뭔지 아시져.]

야간조 끝날 무렵이라 좀 피곤도했고 토요일이라 청년예배 때문에

망설이긴 했지만 타지에 나와 아픈것도 서러운데 간병인까지

없으면 더 서러울것 같아서 거절을 못 했음다.

퇴근후, 성격급한 친구는[교회를 다니지않는 직장 동료] 새벽예배

마치기 무섭게 전화를 하더군요. 아침밥도 못 먹었는디.ㅠ.ㅠ

버스를 타고 이천에 나가 병원에서도 몇분을 기다리는데 친구가

수술 받는게 두렵다고 하더군요. 말주변도 없어서 잘 될꺼야라고만

했는데 막상 수술받는 본인은 얼만나 무섭겠어여....0.0

절차를 밟는데 복잡하더군요. 수술하고 옆에 있는것만으로

다 되는줄 알았음다. 침대옆의 보조침대에 잠깐 누웠는데 스르르..

친구가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일어났더니 코를 막았던 솜뭉치

엔 쌍코피가 흘러.....잠깐 교체하면 흐르고....또...또...

잠 자려는걸 포기하고 솜뭉치만 바라보았음다.

마취가 풀려 퇴원하고 지는 2시간을 자고 부시시해설랑 청년예배

를 갔었음다. 이쁜얼굴로 울지체님들에게 보였어야했는디...

아무쪼록 이쁜짓 할려구 노력 할께요. 하나님께 더욱...^*^

퇴근해서 기도하는 교회로.... 밥도 잘 챙겨드시고 항상 운동으로

몸을 다져 체력관리 잘 하세요. 어설푼 보호자였지만 옆에

지켜보면서 울지체님들도 건강해야겠구나 싶었어여.

몇몇자 남깁니다.....여호와닛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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