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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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대통령의 겸손 | 조회수 : 1628 |
작성자 : 정재희 | 작성일 : 2003-07-09 |
*대통령의 겸손*
어느 날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백악관 현관에서 자기의
구두를 닦고 있었다. 마침 그 옆을 지나가던 그의 비서가
이것을 보고는 깜짞 놀라며 말했다.
대통령 각하,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어찌된 일이라니 뭐 잘못되기라도 했단 말인가?
일국의 대통령이신 존귀한 몸으로 천한 사람들이나 하는
구두를 닦으시다니요.
제임스 군, 자기의 구두를 자기가 닦는 것이 당연하지
이게 무슨 잘못된 일인가?
구두 닦는 일은 천한 일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참으로 잘못된 생각일세. 대통령이나 구두닦이나 다
같은 세상을 위해 일하는 봉사자야. 다만 분야가 다르다는
것뿐이지. 어찌 이 일을 천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비서는 사리에 맞는 대통령의 생각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이러한 겸손 때문에 링컨 대통령은 오늘날에도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존경을 받고 있고 그토록 위대한
노예해방이라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릴 수 있었다.
잠언 기자인 솔로몬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고 한다.
<장미가 된 가시나무, 국민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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