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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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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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ditor"s Letter 조회수 : 1652
  작성자 : 정재희 작성일 : 2003-07-22
믿음은 최상의 것을 드립니다.

요즘 사람들은 좋은 것은 자신이 갖고
중간 것이나 그 이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부의 두 렙돈은 그가 가진 것의 전부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믿음의 초기 단계에서는 자기 성취를 배우지만,
믿음의 완성 단계에선 자기 포기를 배우게 됩니다.
자신의 최선을 하나님께 아낌없이 드리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람을 겸손하게 하고 희생하게 하며
이웃을 보게 하고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믿음은 우리의 최선을 드리게 합니다.
무엇을 생각하고 바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돈, 시간, 재능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도 귀한 일이지만
자신의 생애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성경은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좋은 여건과 환경을 버리고 떠나는 선교사들을 생각해 봅니다.
왜 그들은 고국과 정든 교회와 가족을 떠나
험하고 외로우며 견딜 수 없는 악조건 속으로 뛰어드는 것일까요
믿음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상의 것을 드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최선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최선으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최선과 최상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 용조 목사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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