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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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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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말중에서.. 조회수 : 1571
  작성자 : 정재희 작성일 : 2003-07-26
아래 글을 읽고 많은 공감을 얻었어요.
힘들고 지쳐서 잠시 방황할 때도 그 자리를
빨리 털고 일어나야 함은 언제나 그 자리 그곳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내 모습 그대로.. 짜증내는 내 모습 그대로..
방황하는 내 모습 그대로를 어떠한 질타 없이 사랑해
주시는 분.. 그런 주님의 사랑을 왜 매번 외면하는지..
힘들면.. 왜 모든 것과 단절하려 하는지..
이런 어리석은 나 자신을 나도 잘 알수가 없습니다.
이제 주님 곁으로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고 싶습니다.
더 늦기전에....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 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 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호홉이 곤란할 정도로 할일이 쌓여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할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 일은 잊어 버리고 오늘만을 보며
술에 취한 흔들 거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 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흔들린다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늘 평화롭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 입니다

잠시 잊어버리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 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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