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홈  >  세움공동체  >  청년교회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

목록보기

  제  목 : Editor"s Letter 조회수 : 1514
  작성자 : 정재희 작성일 : 2003-08-12
헌신인가 중독인가



신앙 생활에 남다른 열심을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때로 그 중에 열매가 좋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틀림없이 헌신된 신앙의 모습이었는데,
결과는 불신앙의 모습인 것입니다.

헌신이라는 이름으로 드리는 많은 시간과 물질들이
자기 도취와 종교 중독에 의해 드려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많은 것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더 많은
것을 주실 것이다.
▷헌신적으로 생활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문제와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실 것이다.

이런 믿음은 신앙의 옷을 입은 불신앙이요,또 다른 형태의 중독입니다.


무조건 교회 활동에만 매달려 사는 것은 참된 헌신이 아닙니다.
적극적인 참여 속에 내면의 헌신이 없다면
그 헌신은 중독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신앙은 내가 한 어떤 행위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신앙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베푸신 은혜에 근거합니다.
내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싫어하실 것이라는
강박 관념, 한번 시작한 일은 다른 사람들이 원치 않더라도 끝까지
추진하려는 불필요한 고집, 모두가 중독입니다.

참된 헌신에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가인의 분노가 있는 헌신은 헌신을 가장한 중독입니다.
참된 헌신에는 나의 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아도 화내지 않는
온유함이 있습니다.
헌신과 중독을 잘 분별하는 지혜가
오늘을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빛과 소금에서 발췌(하용조 목사님 칼럼)-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 간~~~~~~~만
  다음글 : [RE]이시간 언니의 맘속에~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