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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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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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함께여서 좋았던 사람.... 조회수 : 1533
  작성자 : 정재희 작성일 : 2003-08-25
샬롬.. ^ ^
초가을인데..왠 비가 이렇게 내리는지..
모두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시죠?

늘 함께여서 좋았던 사람 그리고 아쉬움이 남는
사람.. 아직 그다지 많은 인생을 살진 않았지만..
이런 사람 그래도 몇 만났다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요..

그리고 지선이도 그 중에 포함이 된답니다.
b조때 퇴근 후엔 늘 교회에서 같이 살았어요.
내가 기도할때면 지선이는 PC쪽에서 공부를 하고..
그러다 배가 고프면 치킨도 배달시켜 먹고..수다도
떨고..동생 같으면서도 친구 같은 자매..지선이는
제게 그런 존재였나봐요..지금 생각해보니

지난 토요일부로 지선이는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오늘은 퇴근 후 지선이랑 밥 먹기로 했구요.

지선이의 앞날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그 길이 형통하기를 기도해요. 더불어 지선이가
계획하고 원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주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저두 떠날때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었음 좋겠어요.
지선이도 봉호오빠처럼 인숙이, 동진이처럼 가끔씩
교회에 들러 반가운 소식을 안겨 줄거라 믿어요..
(지선아 교회에 가끔 들를꺼지..그래그래)

남은 오후도 복된 시간되시구요..
재희는 그럼 이만 샬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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