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홈  >  세움공동체  >  청년교회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

목록보기

  제  목 : [사역] 두 할머니와 저녁식사(03/03/15) 조회수 : 1667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3-08-28


강팍한 세상이라고 말하지만 그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복된 자리에 있어도 불평과 원망뿐이다.
그러나 아름다운 사람은 힘들고 어려운 자리여도 그 자리를 기필코 복되게 만들어 간다.
바로 이러한 참 하나님의 사람들이 우리 청년들이다. 이런 말이 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던 자리와 자취는 향기롭고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지난 15일 토요일은 바로 아름다운 자리였다.
백기완 할머니(이은희-손녀)와 박상연 할머니를 모시고 초촐한 식사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할머니들은 미안한 마음 때문에 오시길 꺼려하셨는데 와서 함께 시간을 갖게 되면서 그러한 마음보다는 참 편안한 맘으로 시간을 보내셨다.
정성스럽게 청년들과 권사님의 도움으로 장만한 음식은 최고의 별미 중에 별미였다.
참 감사한 것은 모두가 나눈 사랑이 참 행복하게 했다는 것이다.
할머니들은 집으로 돌아가시면서 “미안해서....” 이 말을 계속하시면서 우리들을 뒤로 하고 가셨다.

미안한 것은 우리다. 고작 한 달에 한번 찾아가서 만나고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청년들을 자식보다 더 사랑스럽다고 말씀하신다.
작은 사랑의 삶이기는 하지만 우리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 때문에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 참 행복하다.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9월에는.....공지사항..임다...
  다음글 : 캄보디아 비전트립 준비 찬양곡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