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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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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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생존(Survival)인가 부흥(Revival)인가 조회수 : 1770
  작성자 : 정재희 작성일 : 2003-09-23
Editor"s Letter

생존(Survival)인가 부흥(Revival)인가


21세기 현대인들에게 찾아온 영적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생존 의식입니다.
생존 의식에 빠진 사람들은 과거에 집착하고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무언가 시도한다는 것이 귀찮고 피곤할 뿐입니다.
한 달란트를 땅에 묻었던 종처럼,
현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생존 의식에 빠진 지도자는 힘 겨루기에 아주 민감합니다.
항상 권력의 중심에 앉아 있으려고 하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들이 의사 결정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남을 통제하려고만 하고 힘을 나눠주지 않습니다.

생존 의식에 빠진 교회도 있습니다.
그런 교회를 이끌어 가는 힘은 비전이 아니라 돈입니다.
의사 결정의 중심에 돈이 있고, 돈에 매여 있습니다.
성도들을 하나로 묶는 끈은 비전이 아니라 추억입니다.
예수님이 꿈꾸신 교회는 박물관 같은 교회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꿈꾸신 교회는 살아 있고 끊임없이 부흥하는 교회입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비전에 의해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신앙의 부흥은 믿음의 모험을 시도할 때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자신의 인생을 던질 때 부흥이 임합니다.
지도자가 욕심을 버리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을 때,
리더십이 회복되고 부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비전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마른 뼈들로부터 강력한 군대를 일으키시는 분이십니다.
마른 뼈가 살아날 수 있다면 부흥할 수 있습니다.
꺼져 가는 불길이 바람에 의해 다시 살아나듯,
성령의 바람이 불어온다면 부흥은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성령님이여, 임하소서!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소서!

-빛과소금 하용조 목사님 칼럼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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