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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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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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충성 강동진 하사입니다. 조회수 : 1758
  작성자 : 강동진 작성일 : 2003-10-12
충성
현대교회의 귀여운 카리스마(?)
강동진 하사입니다.
어느덧 많은 시간이 흐르고...
저는 보수교육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았습니다.
이젠 정말 육군 간부로서의 자부심으로
삶을 살아야 하는데...
정말 감사한것은 제가 지내게 될 자대가...
바로 서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강북이 아닌 강남 즉...
자세히 이야기하면 시흥시와 서울시의 경계지점
이예요.
강원도나 어디 멀리 후방으로 떨어졌으면...
정말 만니기도 힘든데...
좋은 곳을 배치받아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특히 시간이 생기면 또 다시 현대교회를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그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기를...

참고 : 재희누나 전화 받을 때 악 좀 쓰지마요.
누나 전화받으면 내 귀가 대박으로 아파요.

소정아 동진오빠 알지
많이 바빠서 연락을 못했다만...
가끔 가다 연락 했으면 좋겠구나.
잘 지내고 특히 언니들하고 잘 지내렴.

현희누나 축하해유
근데 시집 일찍 가서 고생하면 어쩌려구...
암튼 신랑이 정말 능력 만빵(?)이구만.
천하의 현희누나를 데리고 가다니...
난 누나 보다 더 이뿐 여자한테 장가갈거당.
농담이구...

성희누나
이리저리 바쁘다는 소식은 예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누나 항상 바쁘고 활발한
모습은 여전하구나.
이젠 그런 바쁜 모습도 착하고 성실하고
믿음이 좋은 남자와 함께 나누어 가지는 것
도 어때요.
그럼 누나가 조금은 수월 할텐데...

계숙누나!
누나를 생각하면 고압고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없어. 회사생활에 익숙치 않아 매일같이
약해보이는 나를 단 한번도 외면하지 않고 친동생
처럼 대해준 누나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해요.
어쩜 내가 이제는 병사들을 지도하는 군인간부로서
누나처럼 해야할 것 같아.
누나의 진실되고 따뜻한 그 모습을 이어받아서 말야.

성범이형!
형 왜 약속도 안 지키구//
맛있는 것 때문에 짜증난게 아니라 형이랑
조용히 이야기도 하구
그러고 싶었는데...
형 나 서울로 자대발령 받았수.
대박이지...
내가 수도권에서 군생활을 할 줄이야.
근데 난 해병대가 무섭더라.
같은 군인이지만 ... 해병대만 만나면...
왜만해선 피하지 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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