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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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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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ditor"s Letter 조회수 : 1558
  작성자 : 정재희 작성일 : 2003-10-27
Editor"s Letter

화해자가 되십시오


우리 사회에 세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류는 고발자들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정의의 사도가 돼 칼을 휘두르는 사람들입니다.
부유한 자들은 악한으로 매도하고
모든 권위를 무조건 무너뜨리려고만 합니다.
힘없고 연약한 자들을 대변한다고도 말하고,
가난한 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열매는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
지식인과 노동자의 간의 갈등뿐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의 흐름을 고발자들이 주도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을 변화시켜 보겠다는 사람들뿐입니다.
그러나 고발로는 세상이 변화되지 않습니다.


두 번째 부류는 방관자들입니다.
그들은 사회의 갈등에 무조건 눈을 돌리고
세상의 문제와 담을 쌓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방관자의 특징은 이기적이라는 것입니다.
문제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자신과 자신의 가정만 평안하다면 모든 것을 괜찮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인생이란 다른 사람에게 나쁜 일만 하지 않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좋은 일도 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혼란은 모두의 책임입니다.

어느 누구도 이 책임에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특히 리더십들은 방관자가 되어선 안됩니다.
부지런히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 대안을 마련하고
장벽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세번째 부류는 화해자들입니다.
때로 그들은 이중적인 사람들이라고 오해를 받습니다.
어느 누구도 포기할 수 없다며
조금씩 양보하자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연약한 사람들처럼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어느 쪽도 비난하지 않으며,
모든 잘못이 자신에게 있는 양 머리를 숙입니다.
화해자의 마음속에 고통이 있습니다.
아무도 감당하지 않으려는 십자가를 지고 가기 때문입니다.
화해자는 어느 한 편에 서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편에 서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편에 서면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상처 입은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우리 사회는 진정한 화해자들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의 화평이 되시고 화해자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화해자가 돼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빛과 소금 하용조 목사님 칼럼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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