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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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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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조회수 : 1915
  작성자 : 정재희 작성일 : 2003-11-10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

지선아 이 노래 알지?
언니가 고등학교때 접한 노래인데..아직도 이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이 노랫말처럼 살지 못하는 내 자신을
회개하곤 해... 가사 한줄 한줄이 너무나 은혜스럽지 않니?

지금은 우리가 청년의 때라 갈대처럼 흔들리는 신앙이지만
머지않은 날에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이란 말처럼
한결같은 신앙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을거야..

어제는 저녁예배 때.. 울큰언니 생각이 나서 많이
힘들었다...큰언니는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거든..
더구나 시어머니가 독실한 불교신자라..

지난번 언니 집에 갔을때 거실에 붙여진 부적을 봤어.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물론..지금도..항상 말야..
언니의 영혼이 죽어가는 것이 너무나 아파서 소리없이
눈물만 흐르는데.....
다만 내가 언니를 위해 기도하다 지쳐가지 않기를
그리고 무뎌지지 않기를 바랄뿐야..

목사님 말씀처럼.. 그 부적은 그냥 종이에 불과하다고
주님.. 저 부적 신경쓰지 마요.. 아무것두 아녜요.
그냥 종이에 불과해요.. 라고 내 머리속에 주입시키고
있어...
내가 열심히 기도해야 할 이유.. 바로 여기에 있어.
나혼자 천국에 갈수 없으니까....절대루...절대루..

비온뒤라 많이 춥다..감기 조심하고.. 홧팅!!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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