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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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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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ditor"s Letter 조회수 : 1844
  작성자 : 정재희 작성일 : 2003-11-13
이로운 삶과 의로운 삶


지난 10월 31일 한국언론재단에서 수여하는
위암 장지연 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위암 선생은 일제 시대 때 경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을 기고해
민족의 독립 정신을 고취시키신 애국 언론입니다.
언론 및 한국한 분야 발정에
혁혁하게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이 상을
연예인으로 처음 김혜자 권사님이 받았습니다.
김 권사님은 수상 소감에서 의미있는 말씀을 남겼습니다.
저는 탤런트로서 자신만을 이롭게 하는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세계게 굶주리고 있는 어린이들을 찾아다니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나를 이롭게 하는 삶에서
의롭게 하는 삶으로 변화돼야겠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목표는 자신을 이롭게 하는 삶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돕고 협력하는 것도
자신에게 이로울 때 참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운 삶을 추구하는 사람은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이용 대상으로 보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의 이름을 빛나지 않으면 불쾌해 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할 영광을
자신이 받지 못하면 분노하게 됩니다.
자신의 삶을 발전시키는 것과
자신을 이롭게 하는 것은 다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향상시켜야 하지만,
개인의 영광을 추구해선 안됩니다.

의로운 삶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없어도
상대방을 돕고 협력하는 것입니다.
대가 없는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의로운 삶을 사는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드러나지 않아도 불편해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영광이 아니라 의로움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는
말씀은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성공 법칙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사람은
주님께서 더해 주시는 모든 것을 받아도
타락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나눠줄 수 있는 합당한 그릇이라는 뜻입니다.
자신을 이롭게 하는 삶에서 하나님 안에서 의롭게 되는 삶으로
변화돼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빛과 소금 하용조 목사님 칼럼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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