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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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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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재희 누나에게 조회수 : 1924
  작성자 : 강동진 작성일 : 2003-11-20
누나의 말썽꾸러기(?) 같은 동생 동진입니다.
전화 연락도 잘 안되고 해서 이렇게 청년부
게시판으로 작게 나마 글을 올리게 되네요.
그 동안 잘 지냈는지요?
누나 많이 바쁘겠죠. 항상 밝고 즐거운 모습
이지만... 늘 상 바쁜 업무에 학교 공부까지
해야 되니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그러나 누나가 선택하고 하고 싶어했던 일이
니까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늘 이야기했지만...
내가 참 부족하고 모자라고 철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 이 나이 쯤 되면... 그것도
남자가 좀 무게가 있어야 되는데...
난 왜 이리도 비틀비틀(?)거리는지...
누나 보기에도 부끄럽네요.
예전에 누나가 나 많이 칭찬해 줬을때가 기억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내가 많이 부끄러워했죠.
누나와 티격태격 싸우곤 해도 누나가 좋았고...
더구나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늘 함께
했어요. 나같은 동생에게 좋은 말만 많이 해줘서...
최근에 백수생활(?)만 하다가 부대에서 갑자기 일이
많아져 좀 무리를 했더니...
그냥 쓰러지고(?)말았어요.
태어나서 그것도 부대에서 팔에 링거 꽃고 수액 맞아가며
환자가 되어보긴 처음이었지만... 정말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절실하게 깨달았죠.
누나도 건강 조심하세요.
더구나 비쩍 마른 누나의 모습을 생각하면 더 걱정되네요.
그러나 워낙 자기관리능력이 뛰어난 누나이기에
건강하리라고 믿어요.
어느덧 한 해가 또 지나가고...
이젠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부대에서도 기독교 행사라 해서 여러가지 많이 준비하는데
아무래도 난 성가대나 찬양대 정도나 참석할 수 있을것
같아요. 맘 같아선 많은 걸 해보고 싶지만...
부대일도 있고 해서 쉽지 않네요.
누나도 남은 한 해의 마지막 시간을 잘 정리해서
좋은 열매를 맺기를 바래요.
난 조금 쉬고 싶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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