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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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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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청년회 총회 은혜가운데... 조회수 : 1700
  작성자 : 김종철 작성일 : 2003-12-07
2003년은 유난히도 분주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2003년에 최선을 다한 지체들로 인해 아름다운 사역을 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모두가 주님의 은혜를 기쁨으로, 헌신으로, 자기의 삶에 우선순위로 책임을 다한 결과입니다. 또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2003년을 위해 수고한 임원과 속장, 그리고 인도자, 모든 청년지체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일을 우선한 것과 많은 이들에게 은혜, 사랑, 축복, 기쁨을 유통하면서 인정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것입니다. 제가 설명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다 알고 있는 일이고, 모두가 하나님 앞에 헌신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퇴사도 많이 하고, 이번에는 결혼도 많이 했습니다. 변명은 아니지만 회원을 정리하다 보니 많은 자리에서 그들의 자리가 허전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있는 자리에서 또 아름답게 살것이 때문에 서운하거나 안타까움은 없습니다. 모두가 잘 하고 있을 것이고 잘 할 것입니다.

2004년 새로운 임원, 속장, 인도자, 그리고 청년 회원들....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가 결코 두렵거나 약한것 같지 않습니다. 왜냐면 청년지체들의 아름다운 헌신함때문입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여러분이 될 것이고, 영광스런 일들이 될 것입니다.

새롭게 헌신하는 지체들에게 더욱 감사한 것은 변명이나 이유를 대지않고 축복의 삶으로 헌신해 주신것입니다. 앞에서 인도할 부장 집사님이나 지도하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순종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앞으로 되어질 일들, 모두가 함께 신실하게 기도하면서 이루어갔으면 합니다. 분명 성령보다 앞서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는 움직이지 않는 여러분의 젊은 청년의 삶에 움직여지고 사역하는 곳곳마다 주의 평강과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함께 기도하십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귀한 사역에 함께 사역하게 됨을 감사하십니다.

모두에게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가 되길 원합니다.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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