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홈  >  세움공동체  >  청년교회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

목록보기

  제  목 : Editor"s Letter 조회수 : 1774
  작성자 : 정재희 작성일 : 2003-12-16
Editor"s Letter

감사 또 감사

최근에 「지선아 사랑해」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이지선 자매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교통 사고를 당해
의사로부터 회복 불가능이란 판정이란 받았지만,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기적적으로 살아나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선 자매를 통해 받은 감동은
그녀가 고통을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이었습니다.
하루 세 번씩 진통제 주사를 맞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큰 고통이 따라왔지만,
참고 견딜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감사에 있었습니다.
감사가 진통제보다 더 강한 능력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왜 이런 고통을 주셨느냐고
따지지 않고 감사했습니다.
자신을 고통으로 몰고 간 가해자를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것을 포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자신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과 말을
의식하지 않고 감사했습니다.
그녀는 고통의 순간마다 감사 또 감사했습니다.
그녀의 간증은 모두 감사로 끝이 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그녀의 피부를 회복시켜준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마음은 천국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진정한 고통은 그 고통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빈다.
우리가 받는 고통은 대부분 그 이유를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그녀가 우리에게 준 값진 교훈은
고통을 해석하지 않고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는
모든 것을 감사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다면
삶의 모든 순간은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고통을 축복으로 변화시키는 비결을 바로 감사입니다.
인생의 험난한 여정을 헤쳐나갈 수 있는 비결도
바로 감사 또 감사하는 것입니다.

-빛과소금 하용조 목사님 칼럼-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RE]나한테 안부 물어본건가요?아님 연심?
  다음글 : [RE]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