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홈  >  세움공동체  >  청년교회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

목록보기

  제  목 : 데이트 같지 않은 데이트 조회수 : 1988
  작성자 : 강동진 작성일 : 2004-04-2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동진이가 오랜만에 색다른 소식을 전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데이트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서로가 영화를 좋아하기에 영화관람 하는
수준으로 끝났지만 아가씨와 단 둘이 영화보긴
정말 처음이었고 더구나 식사를 같이 한 것도
이 번이 처음 이었습니다.
데이트라는게 어떻게 하는 건지를 잘 몰라
말도 버벅거리고 영화(공포영화) 볼때도 무서워서 팝곤박스로
얼굴가리며 소리지르고 남자 체면 다 구겨 가며
했습니다. 정말 진땀이 흐르더군요.
그래도 하나님께서 좋은 인연을 붙여주셨는지...
다행히도 그녀는 담에 영화 볼 기회가 있다면
자기 아는 친구나 언니와 같이 보자고 제안하더군요.
저야 괜찮다고 했고 그렇게 해서 데이트는 끝났습니다.
별 수 없는 구식남자라 실패작 데이트는 끝났지만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오히려 이런 경험이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담에도 그녀가 원하든지 제가 원하든지 기회가 된다면
영화관람 데이트를 해보고 싶네요.
그러나 아직 나이도 어리고 데이트라는게 뭔지 몰라
깊이(?)빠지기는 부담스럽네요.^^
모르겠습니다. 제가 결혼을 할 때 제 아내가 될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겠지만... 그 이전에 제가 먼저 멋지고
사랑스런 남자가 되어야 겠죠?^^
특히 믿음이 강한 남자가 될려고 합니다.
부대에서 그러더군요
강동진 하사 참 요즘 남자 같지
않게 순수하고 세심한 면이 많다고...
자랑이 아니랍니다.
부대에서 진짜 사병들 한테 고참한테 들은 평가입니다.
아무튼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RE]^^
  다음글 : 민석이 아버지께서 소천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