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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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진삼, 산삼의 자리를 넘보다 조회수 : 2897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8-12-06
진삼은 연화삼이라고도 부르며 강원도 일부 지역에 자생하고 있다. 뿌리의 생긴 모양이 산삼과 비슷하며 각종 염증성 질환에 매우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당뇨병, 췌장염과 같은 질환에도 효험이 있다. 예전에 전쟁터에서 장수가 적군의 칼이나 창에 다치면 진삼을 캐어서 투구에 넣고 달여 마시면 다음날 거뜬히 일어나 전장에 나갔다고 전해질 만큼 매우 뛰어나다고 전해지는 약재이다.
진삼은 산삼과 마찬가지로 반음지성 식물이며 잎의 모양 또한 산삼과 매우 유사하다. 진삼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천종이 아닌 야생삼 보다 더 좋은 영초라 생각한다. 볼펜심 굵기 정도의 작은 것이 10년 이상으로 미루어 짐작해 볼 때 천종산삼과 마찬가지로 성장이 매우 느린 식물임에 분명하다.
진삼 복용전날 저녁은 죽을 먹고 구충제 복용 후 아침에 섭취하는데 가능한 한 오래 씹어 섭취한다. 섭취 후 아침식사는 죽을 먹으면 더욱 좋으며 간단한 식사를 하면 된다. 복용 시 하루정도는 육류, 해산물, 두부, 땅콩, 녹두 등은 삼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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