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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레미야. 나는 아이입니다.(2) 조회수 : 1336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17-01-22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며 주저하는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1:9) 주께서 말씀을 입에 담아 줄테니 뱉기만 하라는 것이다. 그래도 두려워하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두 가지 환상을 보여 주시면서 그 의미까지 친히 설명해 주셨다. 살구나무 가지를 보여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을 그대로 지켜 이루려 하신다는 뜻이고(1:12),

북에서 기울어진 끓는 가마의 환상은 재앙이 북쪽으로부터 오는데, 북 이스라엘 왕국으로부터 시작하여 남 유다까지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1:14~15) 그 어린나이에 이런 무서운 말씀을 듣는 예레미야의 심정은 어땠을까? 한번 헤아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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