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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슬프고도 아픈 마음의 선지자. 예레미야 조회수 : 1279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17-02-12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셔서, 결코 깨질 수 없는 관계를 맺으셨지만, 인간은 본래 어려운 존재이다. 하나님의 촉구에도 불구하고, 회개할 줄 모르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예레미야는 렘 4:19, 8:18, 6:26, 9:10, 18-20, 10:9, 12:4, 13:17 등에서 끊임없이 탄식하였다. 특히 9:1의 말씀은 애처롭기 까지 하다.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


이런 예레미야의 선포 때문에 “눈물의 선지자”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그만큼 예언자로서의 사명은 무겁고, 힘든 것이다. 우리도 한 해 동안 예레미야처럼 눈물로 주님을 만나고, 교회와 시대를 중보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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