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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목표가 분명한 신앙인의 삶 조회수 : 1519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15-02-14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아가 새로운 지도자가 되었다. 이것은 백성의 투표나 전임자의 후계 계승에 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지명에 의한 것이었다. 지도자에게 하나님께서 선택하셨다는 강한 의식이 있을 때 큰일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이스라엘의 지도자는 하나님과의 대면과 동시에 백성과의 관계형성도 중요하게 생각했다. 수평과 수직이 균형을 이룬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백성의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맨 먼저 뚜렷한 목표를 주셨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임무를 부여하실 때, 구체적인 지시도 함께 내리시기 때문에 그것을 따르면 사명을 성공적으로 이끌게 된다.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목표는 하늘나라이다. 그것은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그래서 때로는 하늘에 대한 소망 때문에 이 땅에서의 일들을 소홀히 여기게 된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목표가 없이 방황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건강한 신앙인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현대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땅에서도 신앙과 삶의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한다. 그때 땅과 하늘의 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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