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방전도를 겸한 설봉산 산행 잘 마쳤습니다.
공교롭게도 여러행사와 겹쳐서 5명만 참여했습니다.
따뜻한 봄날이라서 주차장에 자리가 없더군요.

구암약수를 거쳐서 설봉산 정상을 넘어 칼바위로 하산했습니다.
약 2시간이 걸렸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도용품을 조금만 가져갔는데, 구암약수를
지나서 다 소진되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많은 전도용품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산행후엔 지난번 먹고 남은 삼겹살과 라면파티가 있었습니다.
다음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해서 교제를 나누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