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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인사동 기행을 다녀와서 조회수 : 2958
  작성자 : 김석현 작성일 : 2007-08-14
8월13일 월요일 하루 인사동 역사탐험을 갔다왔다.
인사동에 도착하자 조 편성을 하였다. 우리 조는 최병준 전도사님과
같이 다니게 되었다. 이곳 인사동은 일본 강점기 때 붙여진 이름인데 1914년에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기 위해 마음대로 행정구역을 바꾸고 동네 이름을 바꾸었다. 원래 이름은 대사동(大寺洞) 이였는데 일본 사람이 이름을 바꾸어서 그때 당시 조선시대의 행정구역이었던 관인방(寬仁坊)의 인(仁)자와 대사동(大寺洞)의 사(寺)를 붙여서 인사동이라 불렀다.
우린 제일 먼저 충훈부 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충훈부는 조선시대에 나라에 공을 세운 사람들의 업적을 조사하고 상을 내리는 관청이다. 설명을 다 듣고 한성도서주식회사 터로 향하였다. 이곳은 일제 시대 때 많은 책을 펴낸 출판사 이다. 독립선언서를 쓴 최남선이 백두산을 돌아보고 기록한 "백두산 근참기", 한용운의 "님의 침목", 심훈의 농촌계몽소설인 "상록수"등 수 많은 작품을 펴낸 곳이었다.
우정총국은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가 시웠다.
이곳은 지금의 우체국이다 1884년 11월18일에 우편업무를 보기 위해서 세운 기관이다. 그러나 12월7일 우정총국설립을 축하하는 잔치를 여는 날, 김옥균,박영호,를 비롯한 급진개화파가 이곳에서 갑신정변을 일으켰다. 갑신정변은 3일만에 끝났기 대문에 갑신정변을 삼일천하 라고도 한다. 옛날에 통신 발달 순서는 맨처음에는 봉수데 그다음은 파발마 사람이 직접 말을 전하는 것이다 다음은 현재의 전화기 그리고 우리가 지금 쓰고 있다 휴대 전화까지 통신이 발달 하였다.우정총국 근처에는 전의감도 있다.
이곳은 궁중에서 쓰이는 약을 제조하고 약재를 재배하던 관청으로 문을 열었던 곳이다.
점심시간이 왔다. 우린 이때에는 전도사님과 잠시 해어지기로 하였다. 우린 일부로 놀려고 싼 음식을 억었다. 점심을 먹고 남은 시간은 오락실로 가서 놀았다. 그리고 약속 장소에는 우리가 10분더 일찍 왔다. 오래된 박물관에 가서 장난감을 보았는데 지금도 있는 장난감이 훨씬 많았다. 이제 약속 장소로 모여서 사진을 찍고 집으로 출발하였다.
목사님 인사동에 데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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