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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인사동탐험을 다녀와서... 조회수 : 2578
  작성자 : 최우영 작성일 : 2007-08-16
난 처음에 두근두근 거렸다. 왜냐하면 부모님과 함께가는 역사기행이기도 하고 목사님께서 이야기를 않하시고 우리끼리 알아서 하는 역사기행이기도 한다. 서울에 오니 매연 냄새가 내 코를 찔렀다. "역시 서울은 공기가 별루..."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 이제 역사탐험을 하러가자. 먼저 기초를 다져야지 인사동은 어떻게 되어서 인사동일까? 그 이유를 알기위해서 조사해보았다. 인사동은 옛날에 원사라는 큰절이 있었서 대사동라고 불렀다. 조선새대의 행정구역이 관인방의 인자와 대사동할 때 사자와 동자가 합쳐져서 인사동이 된 것이다. 충훈부터는 나라에서 공을 세운 사람에게 상을주는 곳이라고 한다. 항성도서 주식회사터는 일제시대 때 많은 책을 펴낸 출판사이다. 인사동에는 이이, 이완, 박영호등이 살았다고 한다. 내가 제일 기억남는 곳인 우정총국은 1884년 11월 18일에 세웠다. 근데 안타갑게도 3일만에 문을 닫고 되어서 ‘삼일천하’라고 한다. 하나로 빌딩으로 갔다 이유는 읽으면 알게되뇨 왜냐하면 하나로 빌딩 지하에 서울 중심석이라로 표시해 두었다고 스크랩북에 있었기 때문이다. 근데 그 곳에 돌 하나가 있었다. 그러고서는 지석영 선생집터에 갔다. 근데 집은 없고 그냥설명만... -_-;; 지석영은 천연두를 고치는 약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승동교회를... 승동교회는 3.1운동을 준비했던 장소이다. 그러고 16명이 기독교인이다. 이렇게 역사기행을 마쳤다. 나는 실망을 하였다. 조상들의 삶이 담긴집을 보존을 안하고 비석만 놓은 것이 부끄럽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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