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사람들
•홈  >  쉴만한물가  >  믿음의사람들

목록보기

  제  목 : 18세기 미국 부흥운동의 주역 조나단 에드워드 ⑥ 조회수 : 2422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5-09-04
18세기 미국 부흥운동의 주역인 조나단 에드워드의 결심문 ⑤

57. 불행과 불운에 대한 염려가 생길 때, 내 의무를 다했는가를 돌아보고 의무를 다 하도록 결심하자. 그리고 그런 사건들이 일어난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자. 할 수 있는 한 나는 내 의무와 내 죄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자.

58. 대화를 나눌 때 불쾌하거나 초조하거나 화를 낸 표정을 짓지 말고 사랑스럽고 즐거우며 친절한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59. 나쁜 성질과 분노가 가장 많이 치밀어 오르려고 할 때, 가장 많이 노력해서 좋은 성격이 드러나도록 행동하자. 그렇다. 그럴 때 비록 다른 측면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고, 다른 때는 경솔하게 될 때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성격을 드러내도록 하자.

60. 감정이 극도로 불안정하게 되기 시작할 때마다. 내 마음속에 아주 불편한 마음이 생기거나 감정이 밖으로 일관성 없이 표출될 때는 내 자신을 엄격하게 검사해 보자.

61. 핑계가 무엇이든지 간에 - 사실 게으름은 핑계 거리를 만들도록 하는 경향이 있지만 - 신앙에 온전하게 집중하지 못하도록 내 생각을 흐트러뜨리고 풀어지게 하는 게으름에 빠지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62. 결코 어떤 일을 의무감으로만 하지 말고, 에베소서 6:6~8에 따
라서 기쁘고 자원 하는 마음으로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자. 어떤 사람이 어떤 선한 일을 하든지 간에 그는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자.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에베소서 6:6~8)

63. 어떤 순간에도, 모든 측면에서, 인격의 어떤 부분이나 어떤 환경 아래서도, 언제나 성도다운 참 빛을 비추며 탁월하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는 참으로 완벽한 성도가 세상에 단 한 명 있다고 가정할 때, 만일 내가 그 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 힘껏 노력한다면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처럼 행동하자.

64. 바울 사도가 말하는 "말할 수 없는 탄식"과 시편 기자가 시편 119:20에서 말하는 "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있는 힘을 다하여 이것들을 향상 시키도록 하자. 또한 나의 소원을 아뢰기 위해 간절히 노력하는 것이 약해지지 않도록 그리고 그러한 열심을 반복적으로 내는 것이 약해지지 않도록 하자.

 "

  이전글 : 18세기 미국 부흥운동의 주역 조나단 에드워드 ⑤
  다음글 : 18세기 미국 부흥운동의 주역 조나단 에드워드 ⑦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