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벽돌을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조적공사는 아주 짧은 기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지하 1층의 칸막이 공사와 1층의 칸막이 공사, 그리고 4층의 주택 일부 정도죠. 그래서 아주 빠르게 진행되었고, 조적공사가 끝난 후 초벌 미장공사(거칠게 바르는 미장작업)가 진행되었습니다.




▲ 지하층의 방수를 위한 조적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공사는 지하층의 벽면을 따라 벽돌을 쌓아서 습기제거와 방수를 위한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 주방봉사자들의 휴식하게 될 방을 만들고 있습니다.



▲ 건물의 외부 복도로 통하는 문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벽돌을 잘 쌓아 올리기 위해서 다림줄을 늘어뜨리고 있습니다.



▲ 지하층 창고에서 진행되는 조적작업 입니다.



▲ 1층의 교회사무실 부분에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사무실은 교회에 들어서자 마자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1층의 남자 화장실에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지금 보이고 있는 전선들은 모두 벽 속으로 감춰질 것입니다.



▲ 조적작업이 끝난 후 미장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먼저 초벌을 바르고 다시 매끈한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군열 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