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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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마당 다지기를 했습니다. 조회수 : 2474
  작성자 : 박행신 작성일 : 2010-05-24
드디어 끝을 보았습니다. 아무리 튼튼하게 버티고 서 있는 바위덩어리였어도.. 모세의 믿음 앞에 갈라진 홍해처럼..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앞에서 무너져내린 여리고성처럼.. 결국은 허연바닥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하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성전터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 편평한, 바위덩어리 위에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가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 마당으로 퍼올린 흙을 굴삭기를 이용해서 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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