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축이야기
•홈  >  쉴만한물가  >  성전건축이야기

목록보기

  제  목 : 지하층 배근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조회수 : 2812
  작성자 : 박행신 작성일 : 2010-05-30


지하층의 벽체와 기둥, 그리고 천정을 만들기 위한 배근(철근을 묶는 것)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작업은 튼튼한 건물을 만들기 위하여 아주 중요한 작업입니다.

배근작업이 한창인 현장은 살펴보다가 에스겔서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에스겔 37:7~8) 아무리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짓는다고 해도, 예루살렘 성전처럼 세속적 건물이 된다면 누가복음 19:41에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며 우신 것처럼, 우리교회를 바라보시고 우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거룩한 건물을 바라보며, 에스겔 37장 9절의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아름답게 세워지는 건물이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성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 성전건축 현장입니다. 거룩한 하나님 백성 공동체 현대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지하층의 배근 작업을 할 때 사용할 거푸집과 스티로폼이 쌓여있습니다.



▲ 배근작업과 거푸집 설치작업이 한창입니다.



▲ 여기서 일하는 목수들은 중국인들이 많더군요. 제법 많은 보수를 받고 있었는데, 이분들도 기술의 숙련도에 따라 현장에 수행하는 역할이 다르다고 합니다.





 "

  이전글 : 성전의 기초를 놓는 레미콘 작업입니다.
  다음글 : 1층 바닥의 배근작업과 거푸집설치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