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히스기아, 형통을 누린 왕 | 조회수 : 2259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15-02-14 |
히스기아 왕은 언제나 ‘여호와께서 떠나지 않았다“(왕하 18::6)고 성경은 증언한다.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라고 하지만 매사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히스기아 왕은 무슨 일이 있든지 먼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묻고 도움을 청했기에 두려움이나 막힘이 없이 옳다고 생각한 일을 이루어 나갈 수 있었다.
또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지킨 왕으로도 유명하다. 그가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율법을 충실히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그와 함께 하셨고, 그가 어디를 가든지 형통하게 해 주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해 주신다는 의미가 무엇인가? 우리는 형통의 의미를 무조건 잘 되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만사형통하게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형통이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더 큰 은혜를 경험하는 것이다. 그 증거는 히스기아 왕을 통해서 나타난다. 만사형통을 보장 받은 것 같았던 히스기아 왕에게도 시련을 찾아왔고, 그 시련을 믿음으로 극복하였다. 이것이 형통이다.
"
이전글 : 정직한 지도자, 히스기야 | |
다음글 : 신앙인이 누리는 형통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