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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RE] 신승현 집사님을 칭찬합니다 |
조회수 : 2267 |
작성자 : 안사무엘 |
작성일 : 2013-02-23 |
집사님을 처음 뵜을 때 인상은 다소 무서웠었습니다(?)
그러나 청소년교회 모임을 통해 대화를 나누면서, 교제하면서 만나게 된 집사님은 그 누구보다 따뜻한 정(소유의 넉넉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족과 만족의 영성으로부터 나오는)을 소유한 분이십니다.
보이는 자리에서 헌신하고, 섬기시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음으로, 작은 정성으로 남을 위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통해 예수님의 헌신을 상기하게 됩니다.
청소년교회 겨울수련회를 준비하는 기도모임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눈물로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겸손히 주의 자비와 인도를 구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비록 수련회는 저녁집회 때 잠깐 참석하셨지만, 마음으로 함께 동참하고 있다는 강한 "진심"이 느껴지는 것은 참으로 기적같은 일입니다.
제가 수련목 시험, 그리고 얼마전에 졸업을 앞두었을 때
집사님이 보내주신 따뜻한 메시지는 저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집사님!!
늘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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